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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노래 추천/나가세 유카

夏色 (여름 색)

by 지나간 나그네 2023. 3. 8.

夏色 (여름 색)

Covered by : 長瀬有花 (나가세 유카)

 

 

 

 

駐車場のネコはアクビをしながら
츄-샤죠-노네코와아구비오시나가라
주차장의 고양이는 하품을 하면서


今日も一日を過ごしてゆく
쿄모이치니치오스고시테유쿠
오늘도 하루를 보내고 있어


何も變わらない おだやかな街並
나니모카와라나이 오다야카나마치나미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평온한 보통 길거리


みんな夏が來たって浮かれ氣分なのに
민나나츠가키탓테우카레키분나노니
모두 여름이 왔다며 들떠 있는데


君は一人さえない顔してるネ
키미와 히토리사에나이카오시테루네
너 혼자만 우울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어


そうだ君に見せたい物があるんだ
소-다 키미니 미세타이모노가 아룬다
그래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어


大きな 五時半の夕やけ
오-키나 코지한노유-야케
커다란 다섯시 반의 저녁노을


子供の頃と 同じように
코토모노코로토 오나지요-니
어린 시절과 똑같이


海も空も雲も
우미모 소라모 쿠모모
바다도 하늘도 구름도


僕等でさえも染めてゆくから
보쿠라데사에모 소메테유쿠카라
우리들까지도 물들여가니까

 

この長い長い下り坂を
코노나가이나가이쿠다리사카오
이 길고긴 언덕 내리막길을


君を自轉車の後ろに乘せて
키미오 지텐샤노우시로니노세테
너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ブレ-キいっぱい握りしめて
브레-키 잇빠이 니기리시케테
브레이크 꽉 잡고서


ゆっくりゆっくり下ってく
윳쿠리윳쿠리쿠닷테쿠
천천히 천천히 내려가

 

 


風鈴の音で ウトウトしながら
후-린노오토데우토우토시나가라
풍경소리에 맞춰 꾸벅꾸벅 졸면서


夢見ごこちで ヨダレをたらしてる
유메미고코치데요다레오타라시테루
황홀경에 푹 빠져 침을 흘리고 있어


Oh いつもと同じ網どごしの風の?い
Oh 이츠모토오나지 아미도고시노 카제노니오이
Oh 언제나와 같은 그물망 너머로 바람의 냄새


休日でみんなもゴロゴロしてるのに
큐지츠데민나모고로고로시테루노니
휴일에 모두 뒹굴거리며 놀고 있는데


君はずいぶん忙しい顔をしてるネ
키미와 즈이분 이소가시-카오시테루네
너는 상당히 바쁜 얼굴을 하고 있어


そうだいつかのあの場所へ行こう
소-다이츠카노아노바쇼에유코오
그래 언젠가 갔던 그 곳에 가자


眞夏の夜の波の音は
마나츠노요루노 나미노오토와
한여름밤의 파도 소리는


不思議な程心靜かになる
후시기나호도 코코로시즈카니나루
신기할 정도로 마음을 평온하게 해 줘


少しだけ全て忘れて
스코시다케 스베테 와스레테
조금이라도 모든걸 잊고


波の音の中 包みこまれてゆく
나미노 오토노나카 츠츠미코마레테유쿠
파도 소리 속에 푹 말려들어가


この細い細いうら道を拔けて
코노 호소이호소이 우라미치오누케테
이 좁고 좁은 뒷골목을 빠져나가서


誰も いない 大きな夜の海見ながら
다레모 이나이 오-키나 요루노우미 미나가라
아무도 없는 넓은 밤바다를 보며


線香花火に 二人で
센코-하나비니후타리데 
불꽃놀이를 둘이서 

 

ゆっくりゆっくり火をつける

윳쿠리윳쿠리히오츠케루

천천히 천천히 불을 붙여가

 

 


いつか君の淚がこぼれおちそうになったら
이츠카키미노나미다가 코보레오치소-니낫타라
언젠가 너의 눈물이 흘러내릴듯 하게 되면


何もしてあげられないけど
나니모시테 아게라레나이케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지만


少しでも そばにいるよ…
스코시데모 소바니이루요…
조금이라도 옆에 있을게…


この長い長い下り坂を
코노나가이나가이쿠다리사카오
이 길고 긴 언덕 내리막길을


君を自傳車の後ろに乘せて
키미오지텐샤노우시로니노세테
너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ブレ-キいっぱい握りしめて
브레-키잇빠이니기리시케테
브레이크 꽉 잡고서


ゆっくりゆっくり下ってく
윳쿠리윳쿠리쿠닷테쿠
천천히 천천히 내려가


ゆっくりゆっくり下ってく
윳쿠리윳쿠리쿠닷테쿠
천천히 천천히 내려가


ゆっくりゆっくり下ってく
윳쿠리윳쿠리쿠닷테쿠
천천히 천천히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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